'촬영 쉬는 시간, 이상형 묻다 갑자기..'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런닝맨' 양세찬, 지예은 돌발 '방석 던짐' 사태 (+방송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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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쉬는 시간, 이상형 묻다 갑자기..' 너무 순식간에 벌어진 '런닝맨' 양세찬, 지예은 돌발 '방석 던짐' 사태 (+방송 장면)

배우 지예은이 양세찬에게 방석을 맞았다.

그러자 멤버들은 "남자를 못 본다", "세찬이가 얼마나 착한데"라고 반발했고, 지예은은 "아니 착한데"라며 "저 나쁜 사람 좋아하는 것 같다.좋아하고 보면 나쁜 사람이더라"라고 말을 바꿨다.

지예은의 말이 끝나자마자, 양세찬은 지예은에게 방석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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