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초등학생들을 향해 차량 테러를 감행한 가해자에게 사형 집행유예가 선고되면서 처벌 수위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3일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후난성 창더중급인민법원은 위험한 수단으로 공공의 안전을 위협한 혐의로 기소된 황원 씨에게 사형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최근 중국에서는 사회적 불만이 묻지마 범죄로 이어지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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