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초등학교 등굣길 돌진사건 범인에 사형 집행유예
지난달 중국 남부 후난성 초등학교 등굣길 차량 돌진 사건 가해자에게 사형 집행유예가 선고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23일 보도했다.
그는 현지시간 지난달 19일 오전 7시 37분쯤 후난성 창더현의 한 초등학교 앞에서 흰색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를 몰고 등굣길 학생과 학부모들을 향해 돌진했다.
법원의 판결에 대해 많은 중국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형량이 낮다며 불만을 나타냈다고 AFP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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