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 사살·정치인 납치설 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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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동훈 사살·정치인 납치설 전모

민간인이었던 노 전 사령관은 문 사령관으로부터 계엄에 필요한 인원과 앞으로의 계획을 보고 받고 김 전 장관에게 관련 내용을 전달했다.

정보사 관계자는 “노 전 사령관이 자신이 지휘할 수 있는 별동대를 꾸리려고 했다.지난 1일과 3일 안산 롯데리아 회동 때 수사 2단이 그것”이라며 “단장을 포함해 60여명 정도를 지휘할 계획이었다.여기엔 북파공작부대(HID)도 포함됐다”고 주장했다.

정보사 고위 관계자는 “문 사령관은 과감하지 못하다.한 전 대표 사살을 포함해 정치인 납치 논의는 노 전 사령관만이 계획할 수 있는 시나리오다.그의 머리서 나온 것”이라며 “국회 차원서 계엄이 해제되지 못했다면 실행 가능성은 컸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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