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젠 영토까지 뺏나? 캐나다 51번째 주 이어 "파나마 운하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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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젠 영토까지 뺏나? 캐나다 51번째 주 이어 "파나마 운하 반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파나마 운하 통행료 인하를 촉구하며 운영권 반환 요구 가능성을 언급해 파나마 정부가 반발했다.

트럼프 당선자는 이날 연설에서 최근 막대한 영향력으로 "공동 대통령"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머스크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

트럼프 당선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론 머스크에게 대통령직을 넘긴다'"는 식의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며 "그(머스크)는 대통령이 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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