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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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전북 김제 산란계 농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에 따라 방역 강화

국내 가금농장(15건)과 야생조류(19건)에서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및 본격적인 철새 도래 상황 등을 고려할 때 전국 어디서든지 발생할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므로 전국에 있는 모든 농장은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의심 증상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방역 당국에 신고가 필요한 상황이다.

2.방역 조치 사항.

둘째, 전북 위험지역(김제, 부안, 익산, 정읍)에 대한 가축방역 기술지원 및 점검을 위해 12월 16일부터 현지에 급파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단(농림축산검역본부 과장급 전문가 구성)’의 파견을 연장하고, 산란계 농장이 많은 경기(김포, 화성, 안성 등) 및 인접 충남지역(아산, 천안 등)에도 12월 23일부터 특별방역단을 현장에 추가로 파견하여 방역 규정과 지침에 따라 방역이 이뤄지도록 지원 및 점검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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