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올 한 해 이룬 다양한 결과물 중 △경제 △인구 △철도 △관광 △문화‧교육 △체육 △복지 △농업 △환경 등 9개 분야를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 군수는 “돈 쓰는 관광에서 돈 버는 관광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진천군은 관광 분야에 새로운 성장의 가능성을 열었다”라며 “170만 명이 찾은 농다리는 지역 관광 산업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라고 자평했다.
이 밖에도 “4년 연속 지역사회보장계획 우수 지자체 선정, 전국 유일의 병원 연계 의료-돌봄 서비스,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 충북 군 단위 최초 군립교향악단 창설, 복합혁신센터 등 문화 SOC 확충은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역발전 3.0 시대의 진천군을 잘 보여주고 있다”라고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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