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하니, 비자 문제로 활동 제약 우려…어도어 “계약 유효, 비자 연장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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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비자 문제로 활동 제약 우려…어도어 “계약 유효, 비자 연장 준비 중”

그룹 뉴진스가 소속사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외국 국적 멤버인 하니의 비자 문제로 향후 활동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어도어 측은 “뉴진스와의 전속계약은 여전히 유효하며, 절차에 따라 비자 연장을 위한 서류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하니가 소지한 비자는 예술흥행(E-6) 비자로, 이는 소속사와의 고용 계약을 조건으로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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