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작 배우임에도 ‘트렁크’를 첫 작품이라 말하는 이유를 묻자 그는 “많은 작품을 해왔지만, 매체에서 이렇게 긴 호흡으로 연기한 게 처음이었다”며 “부담감이 컸지만, 어찌 됐던 저는 이 작품의 최대 수혜자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긴 무명생활에도 연기에 대한 꿈을 접은 적이 없다는 열정 배우 정윤하는 “배우는 기다림이 긴 직업인데, 그 시간들을 허투루 보내고 싶지 않아서 이것저것 해봤다.정신없이 살았던 거 같다”고 밝혔다.
배우 데뷔 후 작품이 없을 땐 액션스쿨을 다녔으며, 쿠팡 배달, 호텔 서빙 등 각종 이색 알바 경험을 쌓으며 삶을 연기 준비로 채웠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