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100% 자회사 SK스페셜티의 지분 85%를 국내 사모펀드(PEF)인 한앤컴퍼니(이하 한앤코)에 매각한다.
이번 계약에는 SK스페셜티 구성원의 고용 안정과 함께, 향후 지속적인 투자로 미래 성장을 위한 동력을 발굴할 것이라는 내용도 포함됐다.
SK는 2016년 SK머티리얼즈(옛 OCI머티리얼즈)를 인수해 특수가스 사업을 물적분할(현 SK스페셜티)한 뒤, 판로 개척 지원과 원가 경쟁력 강화, 제품 포트폴리오 확장 등을 통해 매출을 2015년 3380억원에서 지난해 6817억원으로 성장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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