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5 교육·청소년 정책 ‘586억원’ 확정…재정 위기에도 4억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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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5 교육·청소년 정책 ‘586억원’ 확정…재정 위기에도 4억200만원↑

안양시가 재정 위기에도 2025년 교육 및 청소년 정책에 586억5900만원을 투입한다고 23일 밝혔다.

특히, 안양시는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미래를 위한 투자로 ▲청소년의 건강권 제고를 위한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사업(20억 5430만원) ▲초등학교 입학지원금(3억6000만원) 등을 새롭게 추진한다.

기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한정적으로 지원됐던 생리용품 지원사업이 대폭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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