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중국 노선 취항 30주년을 맞아 현지 공항 4곳에서 기념 행사를 한다고 23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지난 22일 베이징 서우두 국제공항과 선양 타오셴 국제공항 2곳에서 지난 30년간의 발자취를 기념하고, 고객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탑승객 대상 기념 행사’를 했다.
대한항공은 톈진~인천 KE806편과 칭다오~인천 KE846편의 탑승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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