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23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제61회 충청남도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 한 해 수출·투자 유치 분야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업 등을 격려했다.
아울러 도는 수출 분야 13건, 투자 유치 분야 11건 등 도지사 표창으로 총 24건도 시상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우리 경제의 버팀목이 돼준 기업인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올해 수출 전국 2위, 무역수지 전국 1위, 산업부 선정 투자 유치 우수 지자체라는 놀라운 성과는 국내외 산업 현장에서 밤낮없이 애쓴 기업인 덕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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