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고액 연봉자'가 많다.
에이스 박세웅과 5년 총액 90억원에 비(非)자유계약선수(FA) 다년계약을 했고, 외부 FA였던 유강남(4년·80억원), 노진혁(4년·50억원), 한현희(3+1년 40억원)를 차례로 영입했다.
현재 FA 또는 비FA 다년계약을 한 선수만 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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