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최근 딸을 얻으며 두 아이의 아빠가 된 솔직한 심경과 함께 아내의 응원을 받으며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일상을 밝혔다.
'보고타'는 1997년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31일 '보고타' 개봉을 앞두고 지난 달 득녀 소식을 직접 전하며 축하를 받았던 송중기는 이날 취재진에게 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직접 공개하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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