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감독 김성제)의 배우 송중기와 이희준이 24일 오후 12시 간식차 이벤트로 예비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간식차 이벤트는 영화 속에서 국희와 수영 역으로 진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송중기와 이희준이 직접 참석해, 예비 관객들에게 따뜻한 겨울 간식을 나누며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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