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윤상현, 전농 트랙터 시위에 "몽둥이가 답"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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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윤상현, 전농 트랙터 시위에 "몽둥이가 답" 일갈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주말 서울 도심에서 있었던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의 트랙터 시위를 두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난동 세력에는 몽둥이가 답”이라고 23일 비판했다.

이들은 한남동으로 향하기 전 집회 측과 경찰 간의 마찰도 발생하며 집회를 지원하러 온 민주노총 조합원 2명이 시위 과정에서 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경찰에 연행됐다.

그는 “당초 경찰은 시민 불편을 이유로 전농의 트랙터 행진에 제한 통고를 내렸다”며 “그럼에도 김성회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과 민노총의 항의가 이어지자 경찰은 저지선을 풀고 트랙터 10대의 서울 도심 진입을 허용했다”며 경찰이 민주당에 압력에 굴복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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