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이 짓던 광주 화정 아이파크 붕괴사고의 1심 선고가 다음 달 예정된 가운데, 서울시도 곧 행정처분에 대한 입장을 낼 것으로 보인다.
신축 중 붕괴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화정아이파크 지상부 철거 공사가 마무리됐다.
지난달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현산 측 붕괴참사 총책임자인 이모씨 등에 각각 징역 10년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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