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연기대상’과 ‘KBS 연예대상’이 21일, 2024년 연말 시상식의 포문을 연 가운데 과한 쪼개기 시상으로 재미를 반감시켰다.
올해 SBS는 드라마 ‘재벌X형사’, ‘7인의 부활’, ‘커넥션’, ‘굿파트너’, ‘지옥에서 온 판사’, ‘열혈사제2’까지 금토극 6편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대상 후보에 올랐던 배우들 중 불참자인 ‘7인의 부활’ 황정음과 ‘커넥션’ 지성을 제외하고 모든 배우들이 대상 호명에 앞서 줄줄이 상을 받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