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멤버' 떠났지만 여전히 목표는 V13…'조상우 합류+임기영 잔류' KIA, 2연패 도전 시동 건다
2024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한 KIA 타이거즈가 마운드 재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
2013년부터 올해까지 통산 343경기에 출전해 419⅓이닝 33승 25패 54홀드 88세이브 평균자책점 3.11을 기록했다.
KIA로선 조상우를 영입하면서 출혈을 감수해야 했지만, 2025시즌 통합 2연패 도전을 위해 속도를 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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