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최재림의 소속사 포킥스 엔터테인먼트는 홈페이지를 통해 "20일 '시라노' 마티네 공연 중 최재림 배우의 갑작스러운 건강상 이유로 공연이 중단돼 많은 관객 여러분께 피해를 끼쳤다"고 사과하며 수습에 도움을 준 동료와 스태프들에겐 감사를 전했다.
약속된 공연을 이행하지 못했다는 무거운 마음 잊지 않고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복귀 소식을 덧붙였다.
앞서 최재림은 올해 '라스트 파이브 이어스', '시카고', '히데스타운', '킹키부츠', '시라노' 등 많은 무대에서 활약했으나 같은 시기에 여러 공연을 함께 소화하는 '겹치기' 문제로 논란이 일었고, 결국 지난 20일 '시라노'에서 공연이 중단되는 사태가 발생해 다른 공연들의 캐스팅에도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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