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대전교육청에 따르면 지역 내 115개 학교에 잔존하는 석면 29만 1307㎡을 2026년까지 제거할 계획이다.
충남교육청은 2026년까지, 충북교육청은 올해 작업을 마지막으로 석면 제거를 목표하고 있어 대전교육청도 그에 따른 속도를 맞추겠다는 것이다.
대전교육청은 2024년 여름방학 지역 내 16개 학교, 3만 5436㎡ 규모의 석면 해체 작업을 완료했고, 이번 겨울방학 동안 18개 학교, 3만 202㎡ 을 해체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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