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아쉬운 마침표를 찍는다.
지난달 플레디스는 프로미스나인과의 전속계약 종료를 알리면서 "멤버들과 향후 개개인의 미래와 활동 방향에 대해 오랜 시간을 가지고 깊이 논의하였으며, 상호 간 충분한 대화 끝에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프로미스나인은 이적 후 'Talk & Talk', 'DM', 'Stay This Way', '#menow', 'Supersonic'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이며 활동해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