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는 종이로 만든 마스크팩 용기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마스크팩 종이파우치는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던 기존 용기와 달리 종이로 분리 배출해 재활용이 가능하다.
한국콜마가 펄프·제지·신소재 종합기업 무림과 2년 넘는 연구 개발 끝에 알루미늄을 완전히 배제하고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대비 45% 이상 줄인 마스크팩 종이파우치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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