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제주에서 문 닫은 사업체보다 새로 문을 연 사업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소멸사업체는 1만7499개로, 전년(1만4960개)보다 17.0%(2539개) 늘었다.
활동사업체 중 소멸사업체 비율을 나타내는 소멸률(15.0%)도 전년 대비 1.2%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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