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 이용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진행한 결과, 99.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공동주택 기술자문단은 건축시공, 전기, 승강기 등 10개 분야 100명의 민간 전문가와 담당 공무원이 시설 보수 전 과정에서 무료로 기술을 지원해 주는 제도다.
박종일 도 공동주택과장은 “공동주택 보수공사 기술 자문과 지하주차장 침수방지, 단지 내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 분야 병행 자문 시 안전사고 예방 효과가 높다”며 “계속해서 단지의 효율적인 보수공사 집행과 입주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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