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제공 국내 중소기업 10곳 중 6곳이 내년에도 기준금리 인하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에서 내년 한국은행 적정 기준금리를 묻는 질문에 응답기업 61.2%가 '인하'가 필요하다고 했다.
추문갑 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은 "올해 매출 감소와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자금사정이 악화된 중소기업이 크게 증가했다"며 "한국은행의 두 차례 기준금리 인하에 맞게 은행도 대출금리를 인하해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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