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4년 도시재생사업(뉴빌리지)'에 공모해 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곳에는 주민 편의를 중심으로 한 기반 시설이 조성된 후 민간 주도 자율주택정비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혜택이 제공된다.
4년간의 기반 시설 구축 사업이 완료되면, 주택 재건축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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