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2025년도 예산이 1조 1천343억 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기후 위기 극복 및 녹색성장 929억 원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일자리, 골목상권 확대 386억 원 ▲인구 위기 극복을 위한 저출생, 고령화 지원 2천961억 원 ▲안전한 도시 조성 264억 원 ▲복지 안전망 강화 2천196억 원 등이다.
저출생과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초연금과 노인 일자리 사업에 1천536억 원, 가족 지원 정책 사업에 1천425억 원을 편성하고 출산축하금, 가족돌봄 수당, 아이조아 첫돌 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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