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만에 평택·용인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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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년만에 평택·용인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

45년간 용인특례시와 평택시의 발전을 가로막았던 ‘송탄 상수원보호구역’이 해제된다.

경기도는 23일 평택시와 용인시에 걸친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를 공고했다.

송탄상수원보호구역 해제에 따라 보호구역 주변의 ‘공장설립제한·승인 지역’도 이번 주 안에 규제가 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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