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충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1분께 충주시 목행동 수소충전소에서 수소 시내버스 후면부가 폭발했다.
사고는 B씨가 26㎏의 수소를 채우고 충전기를 분리한 뒤 버스에 올라 시동을 건지 약 10초 만에 발생했다.
충주시는 사고가 난 버스를 포함해 모두 18대의 수소 버스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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