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환, 구미 콘서트 취소 입장문 공개 이승환은 12월 23일 공식 계정을 통해 "25일 구미문화예술회관(이하 ‘회관’)에서 예정됐던 콘서트 대관 취소와 관련해 입장을 밝힌다" 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승환은 "구미시 측의 일방적인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전 신속하게 구미시 측에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일방적이고도 부당한 대관 취소결정으로 발생할 법적, 경제적 책임은 구미시의 세금을 통해서가 아니라 이 결정에 참여한 이들이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장호는 "이승환 씨의 개인적 정치적 성향 자체를 문제 삼는 게 아니" 라면서도 "(이승환의) 나가 60세인데 전국 공연이 있으면 정치적 오해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상황과 시민 분열에 대해 좀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닌가 "라며 "이승환 측이 법률대리인을 통해 '정치적 언행을 하지 않겠다는 첨부된 서약서에 날인할 의사가 없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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