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23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고 경제발전에 이바지한 지역 중소기업 7개 사를 매일신문과 공동으로 선정, ‘제32회 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시상식을 개최했다.
중소기업 분야 최고 영예의 상인‘경상북도 중소기업대상’은 지역에서 건실한 경영으로 모범이 되는 중소기업을 선정·시상하는 상으로, 1993년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1997년부터 매일신문사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외에도, 부문 대상을 받은 ㈜케디엠, ㈜유비, 극동에너지㈜, 우수상을 받은 ㈜오그래농업회사법인, ㈜코아시스템, ㈜대진기계도 우수한 기술력과 생산력으로 지역경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점을 인정받아 중소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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