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오는 2030년까지 8천여 으뜸마을 육성을 목표로 추진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이 마을의 매력을 살린 특색있는 사업을 추진하면서 주민 간 공동체의식 강화에도 한몫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라는 슬로건 아래 전남의 청정자원을 관리·보전하기 위해 주민 스스로 참여하고 주도하는 주민 화합과 공동체 형성 목적의 마을가꾸기 특화사업이다.
‘내 마을은 내 손으로, 깨끗하고 아름답게!’라는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통해 ‘주민 주도 마을 만들기’라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사업 취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누구나 살고 싶은 으뜸마을 만들기’를 위한 의지도 다시 한번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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