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올해 13개 시군이 교육발전특구로 지정돼 교육부로부터 3년간 특별교부금 1천170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공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정주 기반 조성을 연계해 지역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와 함께 각 시군 산업 강점과 특화 교육 자원, 지역 대표 사업 등과 연계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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