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인 이영자의 생일 축하해주기 위해 먼 시골까지 깜짝 방문한 두 사람을 본 이영자는 "나 왜 눈물이 나"라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예상치 못한 이영자의 눈물에 결국 김나영도 눈물이 터졌지만, 금방 마음을 추스른 김나영은 송실장, 스태프들과 생일 축하 노래를 이어 불렀다.
스태프들과 조촐하게 보내려고 했다고 밝힌 이영자는 두 사람에게 고마움을 전하더니 김나영이 가지고 온 명품 브랜드 H사의 컵을 보면서 "여기는 백이나 이런 거 아니냐"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고, 송실장이 가져온 초의 향기를 맡으면서 "우리 엄마 생각난다.옛날 동동구리무(크림) 냄새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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