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의장 하영주)가 국민권익위에서 주관하는 2024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과천시의회는 이번 평가에서 의정활동과 의회운영에 대한 이해관계자의 부패인식과 경험을 조사하는 청렴체감도에서 기초시의회 평균인 65점보다 14.7점 높은 79.7점을 받았다.
이번 청렴도 평가의 최고등급인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은 기관은 전국 716개 기관 중 31개 기관, 전국 기초의회 226개 중에는 12개뿐이며 그 중 경기도에서는 과천시의회와 동두천시의회가 1등급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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