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항공사라는 타이틀을 지켜온 터키항공이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World Records™) 보유자로 공식 인정을 받았다.
23일 터키항공에 따르면 기록 인증서는 터키항공의 칠레 노선 첫 취항 직후 산티아고 아르투로 메리노 베니테스 국제공항(Santiago Arturo Merino Benítez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수여되었으며, 수여식에는 터키항공 경영진과 기네스 세계 기록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네스 세계 기록 획득에 대해 빌랄 에크시(Bilal Ekşi) 터키항공 CEO는 “신규 노선 칠레 산티아고 운항 개시 직후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항공사(Most Countries Flown to by an Airline)’라는 기네스 세계 기록을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뉴스투데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