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2026년 말 준공 계획인 영남알프스 케이블카 개발사업의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냈다고 23일 밝혔다.
이어 주민설명회(2024년 6월)와 공청회(2024년 8월)를 열어 케이블카 설치 반대 측 의견을 포함한 다양한 주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을 작성했다고 울준군은 설명했다.
울주군은 추가 생태와 지질 현장 조사 등을 실시했고, 그에 따른 조치 계획과 대안, 저감 방안 등을 환경영향평가서 본안에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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