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강원 신임 감독은 23일 강릉시 강남축구공원 내 오렌지하우스에서 열린 취임 기자회견에서 "장결희는 일단 이번 주까지 함께 훈련한다.장점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장결희는 새 팀을 찾다 2018년 9월 포항과 3년 계약하고 국내로 돌아왔다.
2019년 2군 리그인 R리그에서 16경기에 출전해 3골 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친 뒤 2020시즌을 앞두고 포항과도 계약을 해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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