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구미시는 지난주 이승환 씨 측에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콘서트가 취소될 수 있다는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 씨는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구미시 측의 일방적인 콘서트 대관 취소 결정에 대해 유감"이라며 "신속하게 구미시 측에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씨는 이번 대관 취소의 진짜 이유는 안전 문제가 아닌 '서약서 날인 거부'라고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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