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는 지난 20일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위한 최종 심사평가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 스톡홀름에 있는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ISCCC)가 주관하는 안전도시 인증 제도로, 도시의 종합적인 안전 시스템과 시민 안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평가 대상으로 한다.
시는 2019년도부터 국제안전도시 공인 취득을 준비해왔으며, 그동안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급속한 도시화와 인구 성장에 발맞춰 여러 분야에서 안전 정책을 추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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