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전 세계 68개국 237개의 협력단체·기관에 "12·3 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에도 한국 경제와 기업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취지의 공식 서한을 보냈다.
무협은 23일 윤진식 회장 명의로 '한국무역협회(KITA) 글로벌 파트너스 클럽'(KGPC) 소속 단체·기관을 대상으로 이 같은 내용의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서한에서 "역사적으로 한국은 당면한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는 놀라운 회복 능력을 보여왔다"며 "한국 경제는 안정적이고 한국 기업들도 변함없이 책임감 있는 파트너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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