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 폭설 피해 농가 방문 피해상황 논의 장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지난달 기록적인 폭설 피해 입은 시민들에게 신속한 지원을 위해 시가 자체 재난지원금 54억 7800만원을 선지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13일 기준 폭설 피해가 확정된 건에 대해 재난지원금을 선지급하며, 이번 폭설 피해 규모를 고려해 사유시설 피해접수 종료일을 규정된 날보다 5일 연장해 13일까지 접수받았다.
이상일 시장은 "폭설 피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재난지원금 선지급을 결정했다"며 "피해 농가 등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