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올 한 해 동안 주목받은 도내 7대 환경 뉴스를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전주시는 지난 4월 보전·생산녹지지역에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층수를 기존 3층에서 4층으로 완화하고, 자연녹지지역 내 공동주택건축을 허용하는 등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우범기 시장 취임 이후 견제 장치 없이 개발 중심의 정책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도시계획조례 규제 완화는 도시공원과 자연녹지 지역에 개발 과잉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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