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환경운동연합, 전주시 도시계획 조례 완화 등 7대 뉴스 발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전북환경운동연합, 전주시 도시계획 조례 완화 등 7대 뉴스 발표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올 한 해 동안 주목받은 도내 7대 환경 뉴스를 선정해 23일 발표했다.

전주시는 지난 4월 보전·생산녹지지역에 건축할 수 있는 건축물 층수를 기존 3층에서 4층으로 완화하고, 자연녹지지역 내 공동주택건축을 허용하는 등 도시계획조례를 개정했다.

전북환경운동연합은 "우범기 시장 취임 이후 견제 장치 없이 개발 중심의 정책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도시계획조례 규제 완화는 도시공원과 자연녹지 지역에 개발 과잉을 초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