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2023년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 있는 의료기관을 방문한 환자 수는 총 1520만3566명이었다.
서울에서 진료를 받은 환자 중 41.7%는 다른 지역에서 일명 ‘원정 진료’를 받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셈이다.
지난해 역시 서울 전체 진료 인원 1530만1984명 가운데 다른 지역에서 서울 소재 의료기관을 찾은 환자는 637만7818명이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데이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