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희준이 '냉장고를 부탁해2'에 출연해 셰프들의 음식에 눈물을 쏟은 사연을 밝혔다.
'보고타'는 1997년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 분)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최근 송중기와 함께 '보고타' 홍보를 위해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촬영을 마친 이희준은 22일 공개된 예고편에서 셰프의 요리를 맛본 뒤 울컥하는 모습이 전해지며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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