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의 두 번째 청불 영화, 은밀한 이중생활 제대로 공개됐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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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의 두 번째 청불 영화, 은밀한 이중생활 제대로 공개됐다 (+영상)

영화 '동화지만 청불입니다' 측은 23일 음란물 단속 공무원 단비의 비밀스러운 집필 활동을 파헤치는 이중생활 고발 영상을 공개했다.

‘동화지만 청불입니다’는 동화 작가가 꿈이지만 현실은 음란물 단속 공무원인 단비(박지현)가 어쩔 수 없이 19금 웹소설을 쓰다 뜻밖의 성스러운 글재주에 눈을 뜨는 재능 발견 코미디.

단비(박지현)은 꿈에 그리던 공무원이 되지만, 원치 않았던 불법 음란물 단속 업무에 배정되어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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