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요구 여친 흉기 위협·성폭행…초등교사 법정구속
이별을 요구한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고 성범죄까지 저지른 현직 교사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해 5월 이별을 통보한 여자친구 B씨 집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또 경찰 조사 과정에서 B씨에게 합의로 성관계했다고 진술하라고 요구하는 등 피해자 의사에 반해 여러 차례 전화하거나 문자를 전송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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