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국영 항공사인 말레이시아항공이 새로 투입한 에어버스 여객기에 기술적 문제가 있다며 해당 항공편 운항을 중단했다.
23일 현지 매체 뉴스트레이트타임스와 AFP통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항공 이즈함 이스마일 최고경영자(CEO)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호주 멜버른 구간에 투입돼 첫 비행을 마친 에어버스 A330네오 기종 여객기에 문제가 발생했다며 전날 이같이 밝혔다.
말레이시아항공은 2022년 에어버스 A330네오 항공기 20대를 새로 도입하기로 했고, 19일 투입된 여객기가 그 중 첫 번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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